"살 빼려면 이렇게 먹어라"···전문가가 밝힌 다이어트 황금 시간대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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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점심에 하루 섭취 칼로리의 대부분을 배분하는 식습관이 체중 관리와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 하루 칼로리의 대부분을 아침과 점심에 섭취한 사람은 저녁에 많이 먹는 사람보다 체중 감량 가능성이 높았다.
팝 박사는 하루 섭취 칼로리를 아침 25~40%, 점심 30~40%, 저녁 15~20%로 나누고, 나머지는 간식으로 채울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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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과 점심에 하루 섭취 칼로리의 대부분을 배분하는 식습관이 체중 관리와 건강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대학교 그로스만 의과대학의 영양학자 콜린 팝(Collin Popp) 박사는 최근 NBC 방송의 아침 프로그램 ‘투데이(Today)’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몸은 서카디안 리듬(circadian rhythm·24시간 주기 생체 시계)에 따라 움직인다”며 “신진대사가 활발한 오전과 오후에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지방 축적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팝 박사에 따르면 오전부터 이른 저녁까지는 인슐린 감수성이 높아 음식에서 얻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모할 수 있다. 반면 늦은 저녁 이후에는 대사가 느려져 같은 양을 먹더라도 지방으로 저장될 확률이 커진다. 그는 늦어도 오후 5~7시 사이에 저녁 식사를 마칠 것을 권장했다.
연구 결과, 하루 칼로리의 대부분을 아침과 점심에 섭취한 사람은 저녁에 많이 먹는 사람보다 체중 감량 가능성이 높았다. 또한 낮 시간 섭취는 혈당 조절에 유리하고,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저녁 과식을 줄이면 수면 질이 높아지고, 하루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초반에 확보해 집중력과 체력 유지에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
팝 박사는 하루 섭취 칼로리를 아침 25~40%, 점심 30~40%, 저녁 15~20%로 나누고, 나머지는 간식으로 채울 것을 제안했다. 또 각 식사마다 단백질 20~30g과 식이섬유 8~10g을 포함하면 포만감과 대사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침·점심은 든든히, 저녁은 가볍게 먹는 작은 습관이 체중, 혈당, 수면, 에너지 등 전반적인 건강을 바꿀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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