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연맹, 신동호 여자대표팀 감독 선임 불승인...외국인 코치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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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을 앞둔 컬링 대표팀 감독 선임에서 신동호·임명섭 감독이 모두 탈락했다.
대한컬링연맹은 12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신동호 경기도청 감독의 여자 대표팀 감독 선임안을 불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자 컬링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을 이끈 신 감독은 전지훈련 중 음주, 관용차량 사유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훈련장 부정 이용 등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경향위가 표결을 거쳐 불승인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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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경기도청 컬링팀.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aniareport/20250813204216751clah.jpg)
대한컬링연맹은 12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신동호 경기도청 감독의 여자 대표팀 감독 선임안을 불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경향위는 신 감독에 대한 여러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여자 컬링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을 이끈 신 감독은 전지훈련 중 음주, 관용차량 사유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훈련장 부정 이용 등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경향위가 표결을 거쳐 불승인을 결정했다.
![믹스더블 김선영과 정영석.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aniareport/20250813204218131yvto.png)
믹스더블 임명섭 감독도 불승인됐다. 경향위는 지난 시즌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를 지도한 임 감독이 믹스더블 훈련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12월 올림픽 예선(OQE)을 앞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조에게는 체계적 훈련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남자 대표팀 경북체육회(스킵 김수혁)만 윤소민 감독 체제를 유지해 12월 OQE에서 밀라노행 티켓에 도전한다.
연맹은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외국인 지도자 영입을 추진한다. 13일 외국인 지도자 채용 공고를 내고 3명을 선발해 여자팀, 남자팀, 믹스더블에 각각 배정할 예정이다. 늦어도 10월 초까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시켜 대표팀을 지도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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