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공원 물놀이터 미끄럼틀 파손 어린이 4명 부상
이은수 2025. 8.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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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가 관리하는 기업사랑공원 물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이 파손돼 중학생과 어린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창원시와 성산구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낮 12시께, 구불구불한 형태의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던 중학생을 시작으로 뒤이어 내려온 5~7세 어린이 3명이 연이어 부상을 입었다.
성산구는 사고 직후 파손된 미끄럼틀 이용을 전면 통제하고, 손상된 구간을 새 부품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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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가 관리하는 기업사랑공원 물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이 파손돼 중학생과 어린이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창원시와 성산구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낮 12시께, 구불구불한 형태의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던 중학생을 시작으로 뒤이어 내려온 5~7세 어린이 3명이 연이어 부상을 입었다. 시설 일부가 이용 중 갑자기 파손되면서 피부가 찢어지거나 멍이 드는 등의 상처를 입은 것이다.
성산구는 사고 직후 파손된 미끄럼틀 이용을 전면 통제하고, 손상된 구간을 새 부품으로 교체했다. 또한 영조물(지자체 소유·관리 시설물)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판단해 피해자들이 '영조물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일부 피해자들은 보험금이 실제 치료비에 미치지 못하고, 흉터나 장기 치료 가능성을 고려할 때 추가 배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성산구는 국가배상법상 절차에 따라 별도의 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국가배상법 제5조는 공공 영조물 관리의 하자로 타인에게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지자체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2014년 개장한 기업사랑공원 물놀이터는 다양한 미끄럼틀과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여름철 주말이면 1000명 안팎이 찾는 인기 장소다. 이번에 파손된 미끄럼틀은 설치 후 10년이 지났으며, 개장 전 점검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성산구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이용객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시설물 점검 주기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13일 창원시와 성산구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낮 12시께, 구불구불한 형태의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던 중학생을 시작으로 뒤이어 내려온 5~7세 어린이 3명이 연이어 부상을 입었다. 시설 일부가 이용 중 갑자기 파손되면서 피부가 찢어지거나 멍이 드는 등의 상처를 입은 것이다.
성산구는 사고 직후 파손된 미끄럼틀 이용을 전면 통제하고, 손상된 구간을 새 부품으로 교체했다. 또한 영조물(지자체 소유·관리 시설물) 이용 중 발생한 사고로 판단해 피해자들이 '영조물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사에 사고를 접수했다.
그러나 일부 피해자들은 보험금이 실제 치료비에 미치지 못하고, 흉터나 장기 치료 가능성을 고려할 때 추가 배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성산구는 국가배상법상 절차에 따라 별도의 배상 청구가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국가배상법 제5조는 공공 영조물 관리의 하자로 타인에게 손해가 발생했을 경우 지자체가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규정한다.
2014년 개장한 기업사랑공원 물놀이터는 다양한 미끄럼틀과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여름철 주말이면 1000명 안팎이 찾는 인기 장소다. 이번에 파손된 미끄럼틀은 설치 후 10년이 지났으며, 개장 전 점검에서는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성산구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부상을 입은 이용객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시설물 점검 주기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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