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통영에서 추진
손명수 2025. 8. 13. 20:20
통영시 1년 예산보다 많은 1조1400억 투입
도남권 금호, 도산권 한화 민자유치 구체화
천영기 시장 "전문가 협력, 세계적 명소로"
11만 7000여명 인구의 통영시에서 세계적 해양관광을 향한 국내 최초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건설사업이 힘차게 추진되고 있다. 소요되는 사업비만 해도 무려 1조 1400억 원. 통영시 2025년 한해 예산 9191억 원을 웃도는 투자 규모다. 특히 타 지역 여타 사업과는 달리 투자기업과 국비 등이 실체적으로 명확하게 발표됐다는 점에서 통영시민들의 자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
◇도남권역 요트 특화 거점 금호리조트가 꾸민다=국내 최고의 종합레저 서비스 대기업인 한화호텔앤리조트(이하 한화)와 금호리조트(이하 금호)가 9400억원의 민자를 투자한다. 이 사업이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해양제저관광도시로 불리는 이유다. 이 사업은 도남권역과 도산권역으로 크게 구분해서 추진된다.
도남권역은 금호리조트에서 추진한다. 요트 특화 해양레저거점으로 요트 세일링의 최적지인 통영시가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요트 관련 기능을 집적화한다.
우선 도남관광지 일원에 오는 2029년까지 하이엔드 프리미엄 리조트 228객실을 신축하게 된다.
요트 특화 해양레저 거점을 위해 오션바스(웰니스 해수 스파센터)와 오션 플레이그라운드(수영장), F&B 라운지, 마리나 친수공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요트산업 거점시설인 '요트 클럽 드 통영' 사업은 요트콤플렉스 1동과 요트트레이닝센터 1동이 들어서게 되면 관광, 비즈니스 지원 등 요트산업 거점 지원공간으로 탄생하게 된다.
호주 골든코스트 마리나를 모델로 추진중인 드라이스텍 사업은 건식 요트 118척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로 도남항 내 부족한 요트 계류시설 보완과 함께 해양생태 보존에도 기여하게 된다.
◇도산권역 체류형 휴양숙박 한화가 그린다=한화호텔앤리조트가 추진중인 도산권역은 체류형 관광 휴양숙박 거점으로 숙박시설과 웰니스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휴양숙박 기능을 집적화했다.
체류형으로 개발하게 되는 도산권역에는 총 8000억원을 들여 숙박시설 1070실과 오이스터 플라자, 홀리몰리 숲, 블로썸 가든, 라운드 플랫폼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복합해양터미널 조성사업은 여객선, 해상택시, 수륙양용버스 등과 연계한 방파제 및 접안시설 등이 조성된다.
D-Island 570(유사사례:아르떼뮤지엄) 사업은 통영시가 보유한 570개 섬과 해양문화·생태를 활용한 디지털 체험 전시관도 들어서게 된다.
센토사 '윙스오브타임'을 모티브로하는 심포니 오브 오션은 다양한 테마의 미디어아트와 분수, 레이저가 결합된 멀티미디어쇼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통영시, 10월 기본계획 용역 발주 절차 박차=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최근 사업추진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비 10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으로 오는 10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우선 이행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오는 2027년 금호리조트의 투자사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또한 관광단지 조성 등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는 2029년부터는 한화호텔앤리조트의 민간 투자사업도 진행하게 된다.
통영시는 민간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국비 1000억 등 총 2000억 원의 재정사업비를 들여 민간투자사업의 기반시설을 포함한 각종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객 254만 명, 소비 3234억 원 기대효과=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하게 되면 신규관광 254만명, 관광소비 3234억원, 고용창출 2454명의 기대효과를 예상하고 있어 통영시는 국내 최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천영기 시장은 "국내 최초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해 준 해양수산부, 경남도, 민간 투자기업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민간 투자기업이나 각계 전문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도남권 금호, 도산권 한화 민자유치 구체화
천영기 시장 "전문가 협력, 세계적 명소로"
11만 7000여명 인구의 통영시에서 세계적 해양관광을 향한 국내 최초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건설사업이 힘차게 추진되고 있다. 소요되는 사업비만 해도 무려 1조 1400억 원. 통영시 2025년 한해 예산 9191억 원을 웃도는 투자 규모다. 특히 타 지역 여타 사업과는 달리 투자기업과 국비 등이 실체적으로 명확하게 발표됐다는 점에서 통영시민들의 자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
◇도남권역 요트 특화 거점 금호리조트가 꾸민다=국내 최고의 종합레저 서비스 대기업인 한화호텔앤리조트(이하 한화)와 금호리조트(이하 금호)가 9400억원의 민자를 투자한다. 이 사업이 대한민국 최초의 복합해양제저관광도시로 불리는 이유다. 이 사업은 도남권역과 도산권역으로 크게 구분해서 추진된다.
도남권역은 금호리조트에서 추진한다. 요트 특화 해양레저거점으로 요트 세일링의 최적지인 통영시가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요트 관련 기능을 집적화한다.
우선 도남관광지 일원에 오는 2029년까지 하이엔드 프리미엄 리조트 228객실을 신축하게 된다.
요트 특화 해양레저 거점을 위해 오션바스(웰니스 해수 스파센터)와 오션 플레이그라운드(수영장), F&B 라운지, 마리나 친수공원 등이 들어서게 된다.
요트산업 거점시설인 '요트 클럽 드 통영' 사업은 요트콤플렉스 1동과 요트트레이닝센터 1동이 들어서게 되면 관광, 비즈니스 지원 등 요트산업 거점 지원공간으로 탄생하게 된다.
호주 골든코스트 마리나를 모델로 추진중인 드라이스텍 사업은 건식 요트 118척을 보관할 수 있는 시설로 도남항 내 부족한 요트 계류시설 보완과 함께 해양생태 보존에도 기여하게 된다.
◇도산권역 체류형 휴양숙박 한화가 그린다=한화호텔앤리조트가 추진중인 도산권역은 체류형 관광 휴양숙박 거점으로 숙박시설과 웰니스 등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휴양숙박 기능을 집적화했다.
체류형으로 개발하게 되는 도산권역에는 총 8000억원을 들여 숙박시설 1070실과 오이스터 플라자, 홀리몰리 숲, 블로썸 가든, 라운드 플랫폼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복합해양터미널 조성사업은 여객선, 해상택시, 수륙양용버스 등과 연계한 방파제 및 접안시설 등이 조성된다.
D-Island 570(유사사례:아르떼뮤지엄) 사업은 통영시가 보유한 570개 섬과 해양문화·생태를 활용한 디지털 체험 전시관도 들어서게 된다.
센토사 '윙스오브타임'을 모티브로하는 심포니 오브 오션은 다양한 테마의 미디어아트와 분수, 레이저가 결합된 멀티미디어쇼 테마파크가 조성된다.
△통영시, 10월 기본계획 용역 발주 절차 박차=해양수산부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최근 사업추진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비 10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으로 오는 10월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우선 이행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되면 오는 2027년 금호리조트의 투자사업이 시작될 전망이다.
또한 관광단지 조성 등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는 2029년부터는 한화호텔앤리조트의 민간 투자사업도 진행하게 된다.
통영시는 민간투자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 국비 1000억 등 총 2000억 원의 재정사업비를 들여 민간투자사업의 기반시설을 포함한 각종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객 254만 명, 소비 3234억 원 기대효과=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하게 되면 신규관광 254만명, 관광소비 3234억원, 고용창출 2454명의 기대효과를 예상하고 있어 통영시는 국내 최대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천영기 시장은 "국내 최초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선정을 위해 노력해 준 해양수산부, 경남도, 민간 투자기업 등 관계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민간 투자기업이나 각계 전문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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