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당진·태안 호우 경보…내일까지 시간당 30~70㎜ 비

김덕진 기자 2025. 8.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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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3일 오후 6시30분을 기해 충남 서산·태안·당진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현재 이들 지역에는 서해중부해상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44㎜(태안 근흥)의 비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7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서해중부(충남남북부) 앞바다, 천수만·안면도서쪽·당진 평수구역 등에 풍랑주의보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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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시스] 기상청 날씨누리 13일 오후 7시 기준 특보현황. (사진=날씨누리 갈무리). 2025.08.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뉴시스]김덕진 기자 = 기상청이 13일 오후 6시30분을 기해 충남 서산·태안·당진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현재 이들 지역에는 서해중부해상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44㎜(태안 근흥)의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7시20분까지 누적 강수량은 서산 21.1㎜, 당진 53.5㎜, 태안 56.5㎜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7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기상청은 서해중부(충남남북부) 앞바다, 천수만·안면도서쪽·당진 평수구역 등에 풍랑주의보도 내렸다.

행정안전부 등은 재난안전문자로 해당 사실을 알린 뒤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 출입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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