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 대구, ‘에이스’ 황재원마저 떠나나…’즈베즈다, 설영우 대체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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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원이 위기의 대구FC를 떠날까.
세르비아 '메리디안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대구 소속의 우측 풀백 황재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는 그에 대해 200만 유로(약 32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속적으로 유럽 구단과 연결되고 있는 황재원(이탈리아 세리에A 피사 SC와도 연결된 바 있다). 이번엔 즈베즈다가 그를 설영우의 대체자로 낙점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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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황재원이 위기의 대구FC를 떠날까.
세르비아 ‘메리디안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대구 소속의 우측 풀백 황재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는 그에 대해 200만 유로(약 32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의 황재원은 한국 대표팀이 기대하고 있는 차세대 측면 풀백 자원이다. 지난 2022년, 신인 자유계약으로 대구 유니폼을 입은 그는 데뷔 시즌부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입지를 다졌다. 2022시즌 최종 기록은 40경기 1골 5도움. 비록 수상에는 실패했으나 영플레이어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후부터 꾸준하게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매 시즌 큰 부상 없이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하며 대구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2023시즌엔 K리그 올스타 ‘팀K리그’에 선발되는 영광을 맛보기도 했다. 그리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최종 명단에도 승선, 팀의 금메달 획득에 일조하기도 했다.
대구가 강등 위기에 빠진 올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22경기 1도움. A대표팀에도 발탁되며 이태석과 더불어 한국 축구의 미래로 기대받는 중이다.
지속적으로 유럽 구단과 연결되고 있는 황재원(이탈리아 세리에A 피사 SC와도 연결된 바 있다). 이번엔 즈베즈다가 그를 설영우의 대체자로 낙점했다는 소식이다. 매체는 “설영우는 이적을 원하고 있지만 즈베즈다는 챔피언스리그 예선이 끝날 때까진 그를 팀에 남기고 싶어 한다. 이에 즈베즈다는 황재원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하기 시작했다. 또 다른 후보로 오그넨 미모비치가 거론되고 있다. 황재원과의 협상이 무산될 경우, 미모비치 쪽으로 방향을 틀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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