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7대 지역 공약’ 발표…“부울경 30분 시대 조기 구축”
[KBS 창원] [앵커]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13일)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에는 경남 관련 7대 지역 공약, 15대 추진 과제가 담겼습니다.
부·울·경 30분 시대를 여는 광역 교통망 조기 구축과 조선과 우주항공 육성, AI와 방산 집적지 조성이 핵심입니다.
진정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정기획위원회가 선정한 '경남 7대 지역 공약'의 첫 번째는 '부·울·경 30분 시대' 조기 구축입니다.
이를 위해 부전-마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지원, 거가대교와 마창대교 통행료 할인, 동남권 철도 사업 등을 추진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두 번째는 스마트조선과 해상풍력 특화단지 조성입니다.
여기에는 고부가가치 선박 경쟁력 강화와 중소형 조선사 선박금융 지원 확대 등이 추진 과제로 담겼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혁신 경제를 도모하여 그 결실을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균형 성장을 추진할 것입니다."]
경남산업단지에 AI 기반 첨단스마트 공장을 확산하고, 중소기업 AI 활용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구축합니다.
또, 경남을 글로벌 G4 방산 집적지이자, 동북아 우주 항공산업 허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김해 등 트라이포트 배후단지를 물류 융합 중심지로 육성하고, 경남 국립청소년수련원 설립도 7대 공약에 포함했습니다.
마지막 경남 지역 공약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창원관 설립 지원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시절 경남 18개 시·군에 공약한 지역 공약 상당수가 560여 개 실행과제에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상남도가 제안한 경제자유특별자치도 지정과 소형모듈원전 SMR 허브 조성,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등은 지역 공약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경상남도는 국정위 발표를 토대로 세부 추진 과제와 실행 방안 등을 다음 주 발표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영상편집:김도원/그래픽:박부민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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