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이용 개통식 외
[KBS 제주]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제주도가 오늘 제주시 삼다공원에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이용 개통식을 열면서 앞으로 청소년들은 제주교통복지카드로 시내버스와 급행버스, 리무진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대중교통 무료 이용 대상은 만 13살에서 18살 이하 도내 청소년 4만 2천여 명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이달 1일부터 청소년 버스 무료 탑승 제도를 시행했지만 무료 교통복지카드가 기존 티머니 단말기와 호환이 안 되면서 초기 서비스 시행에 혼란을 빚었습니다.
제주, 교통사고·부상자 ‘전국 최다’
제주가 인구 대비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을 보면,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인구 10만 명당 587.4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이로 인한 중상자와 부상자 역시 인구 10만 명당 각각 155.3명과 851.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제주 사이버범죄 발생 급증…2년 새 2배
중고물품 사기나 피싱, 사이버성폭력, 도박 등 제주에서도 사이버범죄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최근 3년간 집계한 사이버범죄 사례를 보면 2022년 2천4백여 건에서 이듬해 3천4백여 건으로 40%가량 늘었고, 지난해에는 4천800여 건을 기록해 2년 동안 2배 가까이 껑충 뛰었습니다.
이 같은 사이버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주경찰청은 다음 달 16일까지 도내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이버 범죄 예방 영상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민선 8기 막바지 공공기관장 잇따라 교체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임기 막바지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장이 잇따라 교체됩니다.
제주도는 최근 박현수 서귀포의료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자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미흡 등급을 받으며 김호민 사장이 물러난 제주에너지공사도 27일까지 사장 공모에 나섭니다.
이 밖에도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장 역시 임기 만료 임박으로 후임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와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오는 10월을 전후해 임기가 종료됩니다.
“中 단체 무비자 확대, 제주 관광 영향”
제주만 허용됐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다음달 29일부터 9개월 동안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제주 관광 경기 회복세가 더뎌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달 도내 관광서비스업 생산이 개선되고,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으로 소비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내국인 관광객 감소 폭은 줄고 크루즈 증편으로 외국인 증가 폭은 커져 지난달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5만 명 늘었는데, 향후 중국인 단체 여행 수요와 중국 항공 노선 축소 여부에 따라 제주 관광 경기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봤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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