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경기 36골 10도움’ 한때 울산 ‘에이스’ 바코, 중국 떠나나…’팀 전술에 맞지 않으면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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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가 올 시즌을 끝으로 산둥 타이산을 떠날까.
중국 '소후 닷컴'은 13일(한국시간) "바코가 팀을 떠날 위기에 처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올 시즌 인상적인 골 기록에도 불구하고 그의 운명을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2022시즌 최종 기록은 37경기 8골 1도움.
또한 2023시즌엔 42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 팀의 리그 2연패를 견인했고 최강희 감독의 산둥으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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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바코가 올 시즌을 끝으로 산둥 타이산을 떠날까.
중국 ‘소후 닷컴’은 13일(한국시간) “바코가 팀을 떠날 위기에 처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올 시즌 인상적인 골 기록에도 불구하고 그의 운명을 바꾸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조지아 국적의 공격수 바코는 울산 HD(당시 울산 현대)의 리그 2연패 주역이다. 지난 2021시즌에 울산 유니폼을 입은 그는 특유의 드리블 능력으로 K리그 무대를 정복했다. 2021시즌 최종 기록은 34경기 9골 3도움. 비록 울산은 전북 현대에 밀려 리그 우승에 실패했으나 바코만큼은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기세를 이어갔다. 2022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를 10번으로 변경한 그는 조현우, 김영권에 이어 팀 내 출전 시간 3위에 위치하며 굳건하게 입지를 지켰다. 2022시즌 최종 기록은 37경기 8골 1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 역시 영혼의 라이벌 전북을 제치고 17년 만에 K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또한 2023시즌엔 42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 팀의 리그 2연패를 견인했고 최강희 감독의 산둥으로 이적하며 K리그 무대를 떠났다. 울산 통산 기록은 132경기 36골 10도움.
중국에서도 여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바코. 중국 입성 2년 차에 접어든 올 시즌, 중국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매체는 “바코의 나이와 계약 기간을 주목해야 한다. 계약 마지막 해를 맞은 34세의 그는 종종 자신의 잠재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의 나이는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지 않는다. 팀의 전술 시스템에 맞지 않는다면 그를 버리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그는 수비 가담을 원하는 팀보단 공격에 집중하는 팀 스타일에 더 적합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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