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개성평화마라톤 급물살…통일부, 대회 추진 위해 북한주민접촉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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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휴전선-개성을 오가는 역사적인 마라톤대회가 열릴까.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통일부가 지난 11일 사단법인 민족문화체육연합이 신청한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의 북한 주민접촉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은 말 그대로 파주와 DMZ(비무장지대) 개성을 오가는 마라톤대회로 남북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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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휴전선-개성을 오가는 역사적인 마라톤대회가 열릴까.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통일부가 지난 11일 사단법인 민족문화체육연합이 신청한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의 북한 주민접촉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은 말 그대로 파주와 DMZ(비무장지대) 개성을 오가는 마라톤대회로 남북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은 지난 2005년 재미 언론인인 문명자 씨와 민족문화체육연합 문경환 이사장이 평양을 방문 북측에 제안해 축전의 씨앗을 뿌렸다. 그 후 남북 양측 관계자들은 준비위원회를 구성, 베이징과 평양에서 여러 차례 실무 회담을 열고 DMZ를 통과하는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 개최에 합의했다. 그러나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고 남북 관계가 경색되면서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사실상 ‘사문화’됐다.
민족문화체육연합은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이재명 정부의 남북 화해 정책을 바탕으로 첫 남북 문화 체육 민간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을 재추진한 것이다. 민족문화체육연합은 통일부에 대회 추진을 위한 북한 주민 접촉 신청을 냈고, 마침내 승인받아 급물살을 타게 됐다.
민족문화체육연합은 대회 추진을 위해 남측 추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족문화체육연합은향후 체육과 문화예술 교류를 통한 남북 화해 협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파주-개성평화마라톤축전을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주최 측은 이 대회를 통해 남북 간 민간교류를 확대 발전시켜 6.15 남북공동선언을 바탕으로 한 남북 간 민간교류 협력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민족의 동질성 회복의 기반을 조성에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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