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 가수" 美거주 악플러..폴킴 측 "신원 특정, 수사 진행 중" [전문]

소속사 와이예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수개월 전부터 아티스트를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등 반복적으로 악성 댓글을 게시해 온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차 피해를 우려해 해당 작성자에게 경고와 함께 불법행위를 계속할 경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그럼에도 위 작성자는 악성 댓글 게시를 이어갔고, 이에 법무법인을 통해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어떠한 이유로도 합의나 용서 없이 강력한 처벌을 원칙으로 하고, 진심을 다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조선일보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폴킴의 악플러 A씨를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킴의 소속사 주식회사 켄버스는 지난 5월 27일 악플러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폴킴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욕설과 함께 "폴킴은 사재기 가수"라는 등의 취지의 악성 댓글 100여 개를 지속적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소속 아티스트 폴킴(이하 '아티스트')을 향한 SNS 상의 불법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당사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자유(이하 '법무법인')로부터 전달받아 알려드립니다.
수개월 전부터 아티스트를 상대로 악의적인 비방,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모욕 등 반복적으로 악성 댓글을 게시해 온 작성자의 신원을 특정하였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정신적 부담과 언론 보도로 인한 2차 피해를 우려해, 최대한 조용히 사태를 해결하고자 해당 작성자에게 경고와 함께 불법행위를 계속할 경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작성자는 악성 댓글 게시를 이어갔고, 이에 법무법인을 통해 형사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다소 시일이 걸리더라도 어떠한 이유로도 합의나 용서 없이 강력한 처벌을 원칙으로 하고, 진심을 다해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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