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SON’처럼 커다오…韓 ‘04년생’ FW 정인겸, FA로 샬케 입단

이종관 기자 2025. 8. 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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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무대에서 성장한 정인겸이 묀헨글라트바흐를 떠나 샬케에 입단했다.

샬케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인겸은 샬케 II(2군 팀)의 새로운 미드필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결국 2023-24시즌을 앞두고 묀헨글라트바흐 2군 팀인 묀헨글라트바흐 II로 이적했다.

그러나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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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샬케

[포포투=이종관]


독일 무대에서 성장한 정인겸이 묀헨글라트바흐를 떠나 샬케에 입단했다.


샬케는 1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인겸은 샬케 II(2군 팀)의 새로운 미드필더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4년생의 정인겸은 유년기를 독일에서 보낸 한국 축구의 유망주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독일로 넘어갔고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유스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밟으며 성장했다. 그리고 지난 2021년, 손흥민의 ‘친정 팀’ 레버쿠젠 유스로 둥지를 옮기며 큰 기대를 모았다.


2022-23시즌을 앞두곤 1군 선수단에 콜업, 훈련을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1군 데뷔까지는 실패했고 부상 악재까지 겹치며 팀 내 입지를 잃었다. 결국 2023-24시즌을 앞두고 묀헨글라트바흐 2군 팀인 묀헨글라트바흐 II로 이적했다.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제 역할을 해냈다. 또한 2024-25시즌 역시 초반부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러나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독일 무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간다. 샬케 II의 야콥 핌펠 감독은 “정인겸은 공격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기술적으로 능숙하고, 결단력이 뛰어나 공격에서 더욱 위협적인 존재감을 만들어낸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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