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파로호에서 80대 남성 실종…소방당국 수색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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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파로호에서 8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착수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실종신고된 80대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
오후 2시 1분쯤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에서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다.
앞선 오후 1시 26분쯤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 오전 8시 23분에는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에서도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아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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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파로호에서 80대 남성이 실종돼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착수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13일 오전 10시 52분쯤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파로호 일원에서 “보트가 전복됐고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소방당국 등은 실종신고된 80대 남성을 수색하고 있다.
앞선 오전 9시 41분쯤 횡성군 둔내면 영동고속도로에서 차량 3중 추돌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비 피해도 이어졌다. 오후 2시 1분쯤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에서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다.
앞선 오후 1시 26분쯤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 오전 8시 23분에는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에서도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아 소방당국이 출동했다.
산불도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4시 23분쯤 횡성군 우천면 횡성휴게소 인근 사유림엣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화재로 임야 0.4㏊가 소실됐다.
산림당국 등은 솔잎 소각 부주의로 인한 발화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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