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폭우에 북한산국립공원 내 선운각서 싱크홀 발생

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2025. 8. 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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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 내 선운각에서 폭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강북구청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9분경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내 선운각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강북구는 싱크홀 발생 인근을 현수막과 모래포대 등으로 막아 놓고 주민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펜스를 설치했다.

강북구는 이번 싱크홀이 폭우로 인한 하천 제방 유실에 의해 도로 한 쪽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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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 2m∙세로 5m 싱크홀…심부는 5m∙10m로 더 커
차량 통행은 가능…복구 시작

(시사저널=문경아 디지털팀 기자)

서울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13일 집중호우로 인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 내 선운각 앞 도로에 시민들의 접근을 막는 펜스가 설치돼 있다.

서울 강북구 북한산국립공원 내 선운각에서 폭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했다.

강북구청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9분경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내 선운각 앞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 크기는 가로 2m, 세로 5m가량으로 파악됐다. 정확한 깊이는 파악되지 않았으나 심부 크기는 가로 5m, 세로 10m로 분석됐다.

싱크홀 발생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북구는 싱크홀 발생 인근을 현수막과 모래포대 등으로 막아 놓고 주민들이 접근할 수 없도록 펜스를 설치했다. 다만 도로 한 쪽으로 차량이 통행할 수 있어 도로가 아예 통제되지는 않았다.

강북구는 이번 싱크홀이 폭우로 인한 하천 제방 유실에 의해 도로 한 쪽이 꺼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오늘 밤에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 날씨 상황을 봐서 전문가의 정밀진단과 복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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