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내년 지선 충청서 입지 좁아… 윤석열 부부 몰아내야 승산"

최다인 기자 2025. 8. 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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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3일 충청·호남 합동연설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서라도 계엄 배신자를 확실히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연설회를 통해 "오늘 대전에 내려와 시민들에 지방선거 승산을 물어봤는데 모든 지역에서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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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국민의힘 후보가 13일 배재대학교 충청·호남 합동연설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영태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3일 충청·호남 합동연설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내년 지방선거를 위해서라도 계엄 배신자를 확실히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날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연설회를 통해 "오늘 대전에 내려와 시민들에 지방선거 승산을 물어봤는데 모든 지역에서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의 12·3 계엄 사태를 돌아보며 "전통 보수는 헌법을 수호하고 법치를 지켜야 하는데, 이 정신이 없는 사람은 국민 곁에 남아 있을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권을 잡는 이유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다"라며 "내년 지선에서 이기기 위해선 이대로 가면 안 된다. 우리 당을 무너트린 윤석열 부부를 완전히 처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명분 아래 국민 여러분들의 지지에 힘입어 당을 일으켜 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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