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삼성 이재현, 허리 불편함 느껴 선발 제외 [오!쎈 대구]

손찬익 2025. 8. 1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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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출신 내야수 이재현이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선발 이승현(57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양창섭의 호투는 인상적이었다.

삼성은 중견수 박승규-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지명타자 함수호-2루수 양도근-유격수 이해승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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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재현 113 2025.08.01 / foto0307@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차 지명 출신 내야수 이재현이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삼성은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격돌한다. 이재현 대신 이해승이 9번 유격수로 나선다. 

박진만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재현은 어제 경기가 끝난 뒤 허리에 불편함을 느껴 오늘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상태를 좀 더 봐야겠지만 오늘 교체 출장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지난 12일 KIA에 1-5로 덜미를 잡히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선발 이승현(57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양창섭의 호투는 인상적이었다. 4이닝을 책임지며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육선엽(1⅓이닝)과 이호성(⅓이닝)도 무실점 행진에 기여했다.

박진만 감독은 “어제 불펜을 일찍 가동했는데 양창섭이 제 역할을 잘해줬다. 양창섭뿐만 아니라 육선엽, 이호성 등 젊은 불펜 투수들이 자기 역할을 잘해주면서 최소 실점으로 막았다”고 칭찬했다. 허리 통증을 털어내고 1군 무대에 복귀한 이호성의 현재 상태에 대해 “괜찮다고 하더라. 오늘도 불펜 피칭과 캐치볼을 소화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양창섭 079 2025.04.25 / foto0307@osen.co.kr

삼성은 중견수 박승규-우익수 김성윤-좌익수 구자욱-1루수 르윈 디아즈-3루수 김영웅-포수 강민호-지명타자 함수호-2루수 양도근-유격수 이해승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 후라도는 올 시즌 22경기에 등판, 10승 8패 평균자책점 2.64를 기록 중이다. 

함수호의 7번 지명타자 배치가 눈에 띈다. 박진만 감독은 “타격 파트 코치의 추천으로 (7번 지명타자로) 배치했다.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젊은 타자들은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자신 있게 자기 스윙을 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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