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특수학교 교감 갑질.. 피해 진술만 11명"

허현호 2025. 8. 13.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의 한 특수학교에서 교감이 부당 지시와 갑질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13일) 전북교육청에서 해당 학교 교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학교 교감이 폭언과 고압적 태도 등으로 교사를 괴롭히고 있다며, 피해자 11명의 진술서를 토대로 교육청에 전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감은 "교사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지만 죄송하다"며, "감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의 한 특수학교에서 교감이 부당 지시와 갑질을 일삼았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오늘(13일) 전북교육청에서 해당 학교 교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학교 교감이 폭언과 고압적 태도 등으로 교사를 괴롭히고 있다며, 피해자 11명의 진술서를 토대로 교육청에 전수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교감은 "교사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지만 죄송하다"며, "감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