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우승 금의환향' 김아림,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겨냥.."좋은 에너지 받아가겠다"
방신실-이동은과 흥미로운 장타대결 예고
메디힐 소속 이예원-박현경-배소현 등 우승 후보

(MHN 김인오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아림이 2년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결전의 장은 자신의 후원사가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이다.
김아림이 우승에 도전하는 이번 대회는 14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0억원이며, 우승 상금은 1억 8000만원이다.
올해 LPGA 투어 1승을 달성하고 최근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김아림은 "오랜만에 KLPGA 투어에 출전해 국내 팬들을 만나게 돼 무척 설레고, 팬들의 응원 덕분에 오히려 더 좋은 에너지를 받아 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아림은 "유럽 투어를 막 끝내고 장거리 비행으로 귀국해서 체력적으로는 조금 힘들지만, 대회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회복과 컨디션 조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현재 샷 감도 계속 대회에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편이다"며 "어느 대회에 출전하든 언제나 임하는 목표는 같다. 내 역량 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아림은 14일 오전 8시 25분,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방신실, 이동은과 한 조로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출발한다.
타이틀 스폰서 주최 대회에 출전하는 메디힐 소속 선수들의 우승 여부도 관심사다.
먼저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건너뛰고 컨디션 조절을 한 이예원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4승에 도전한다. 그는 "이 대회를 위해 아이언과 드라이버샷을 정교하게 치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했다"며 "올 시즌에 구단을 옮기고 참가하는 첫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경기 중에는 최대한 욕심내지 않고 차분하게 잘 풀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올 시즌 E1 채리티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박현경도 메인 스폰서 대회에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다승왕 경쟁에 뛰어들겠다는 각오다. 그는 "최근 3년간 이 대회에서 5위, 2위, 3위를 기록했다. 대회장이 계속 변경되었는데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이 대회와 궁합이 잘 맞는다고 느낀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박현경은 "올해 열리는 몽베르컨트리클럽은 산악 지형인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타입이다. 좋은 샷과 퍼트도 중요하지만, 코스 매니지먼트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전략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며 "부담 갖지 말고 즐겁게 임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작년에 기록한 3위보다는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메디힐 소속의 배소현과 홍정민, 이동은, 고지우, 이가영, 정윤지, 김민선7, 박혜준, 김민주 등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박지영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지난주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고지원은 불참한다.
한편, 대회 공동 주최사는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380만원 상당의 '세라젬 파우제 M6'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4번홀에는 홀인원 부상으로 삼천리 모터스에서 제공하는 BMW i7 차량이 걸렸고, 8번홀에는 세라젬 마스터 V9 안마의자가 내걸렸다. 17번홀에는 하이앤드 주방 가구인 아크리니아 THEA가 걸려 선수들의 눈길을 끈다.
선수들을 위한 지원금과 예우도 눈에 띈다. 2라운드 종료 후 컷 통과에 실패한 선수에게는 50만 원의 지원금을,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선수 전용 라운지를 운영하고, 메디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메디힐 뷰티존과 세라젬 안마의자에서 쉴 수 있는 릴렉스존을 배치했다.
갤러리를 위해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퀴즈 이벤트'와 '현장 인증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며, 갤러리플라자에서는 8월의 무더위를 대비해 메디힐 선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SKIN PROTECTOR'를 진행한다.
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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