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박한 젤렌스키…미-유럽 정상 화상회의 위해 독일행
김경희 기자 2025. 8.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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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리는 미국·우크라이나·유럽 정상 회의에 참석한다고 AP,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메르츠 총리는 오는 15일 미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배제된 우크라이나 및 유럽 정상들과 연쇄 화상 회의를 갖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및 JD 밴스 미 부통령과 화상 통화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유럽 정상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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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만난 메르츠 총리와 젤렌스키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열리는 미국·우크라이나·유럽 정상 회의에 참석한다고 AP, d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독일 정부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베를린을 방문해 이번 회의를 주도한 메르츠 독일 총리와 함께 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메르츠 총리는 오는 15일 미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배제된 우크라이나 및 유럽 정상들과 연쇄 화상 회의를 갖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및 JD 밴스 미 부통령과 화상 통화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유럽 정상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영국·프랑스 주도로 우크라이나 전후 안보를 위해 결성한 '의지의 연합' 참여국 정상들의 화상 회의가 마지막으로 진행됩니다.
15일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를 포함한 휴전안이 주요 의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영토 양보가 논의될 것이라고 시사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도 동부 돈바스 지역의 포기가 러시아의 요구사항이라고 미국을 통해 전달받았다며 이는 수용 불가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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