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 시간 최대 20분 단축…델타-대한항공, 애틀랜타 노선에 원격 검색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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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과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ICN)–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 노선에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IRBS) 방식을 새롭게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델타 및 대한항공 탑승객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공항인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의 원활한 환승 ▲수하물 재위탁 및 세관 대기 절차 생략으로 인한 대기 시간 단축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되는 위탁수하물로 간소화된 여행 ▲미국 입국 후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 시간 감소 등 체감할 수 있는 편의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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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대한항공 인천발 애틀랜타 노선 대상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방식 신규 도입. [사진출처=델타항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mk/20250813164807662mnlq.jpg)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제도가 시행되면 한국에서 출발하는 위탁 수하물은 엑스레이(X-ray) 검사 후 이미지화 돼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전송되고 비행기 도착 전 원격으로 사전 심사를 받는다. 심사가 완료된 수하물은 바로 미국 내 최종 목적지로 부쳐진다. 수하물 재위탁 절차 생략으로 환승 시간은 최소 20분까지 단축될 수 있다.
이번 제도 도입으로 델타 및 대한항공 탑승객은 ▲전 세계에서 가장 혼잡한 공항인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의 원활한 환승 ▲수하물 재위탁 및 세관 대기 절차 생략으로 인한 대기 시간 단축 ▲최종 목적지까지 자동 연결되는 위탁수하물로 간소화된 여행 ▲미국 입국 후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 시간 감소 등 체감할 수 있는 편의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혜택은 인천–애틀랜타 직항 이용객 뿐만 아니라 타 도시 출발 후 인천을 경유하는 승객에게도 적용된다.
이번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제도는 연간 약 30만명이 이용하는 인천-애틀란타 노선에 항공 여행 편의성 향상 등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승객의 절반 이상이 애틀랜타를 경유해 환승하는 만큼 환승 절차 간소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 기준 델타항공 이용객 16만명 중 10만명 이상, 대한항공 이용객 12만3000명 중 약 6만7000명이 애틀랜타를 경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프 무마우(Jeff Moomaw)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고객의 태평양 횡단 여정을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 도입은 단지 시작일 뿐이며 앞으로 인천발 더 많은 미국 노선으로 이러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한미를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들이 미래형 항공 보안 서비스의 선도 모델을 고객 여러분께 선보이게 됐다”며 “끊김없는(Seamless) 여행 여정을 지원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보다 편안하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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