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이상민 "일반인과 결혼 처음" 망언에…비난 쏟아졌다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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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방송 촬영 중 말실수를 했다.
이날 이상민은 에일리의 결혼 근황과 윤정수의 예비 신혼 이야기를 듣던 중 "일반인과 결혼이 처음이지 않냐"고 발언해 거센 질타를 받았다.
윤정수 역시 이상민에게 "큰 실수 한 거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민은 2004년 가수 겸 방송인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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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방송 촬영 중 말실수를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가수 김장훈과 에일리, 코미디언 윤정수,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대화는 결혼과 신혼 생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날 이상민은 에일리의 결혼 근황과 윤정수의 예비 신혼 이야기를 듣던 중 "일반인과 결혼이 처음이지 않냐"고 발언해 거센 질타를 받았다. 임원희는 "그걸 왜 굳이 강조하냐"며 놀란 표정을 지었고 탁재훈도 "예끼 이놈아"라고 장난 섞인 호통을 쳤다. 윤정수 역시 이상민에게 "큰 실수 한 거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당황한 이상민은 "할 말이 있다. 이 말을 하고 해야 한다"고 해명다. 이에 과거 방송에서 연출한 가상 아내(김숙)을 언급한 윤정수는 "나는 아직도 김숙 이야기할 때 바들바들 떨면서 이야기를 한다"고 농담했다.
결국 이상민은 "다르게 말하겠다. 아내가 일반인이지 않냐"라고 정정하자 김장훈은 "그러면 넌 군인이냐"며 '일반인'을 계속 강조하는 이상민을 지적했다.
어수선한 상황이 지나간 뒤 이상민은 하려던 말을 이어갔다. 이상민은 "나는 누군가의 물을 따라주고 챙겨주는 게 부족하다"며 "내가 물을 따라 마시고 있는데 아내가 '본인만 따르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이때 아내의 말을 듣고 나서야 '아차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2004년 가수 겸 방송인 이혜영과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0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지난 4월 혼인신고를 하며 두 번째 결혼을 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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