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윤영철, 일본서 토미존서저리 받는다...시즌 아웃 확정

이석무 2025. 8. 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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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 왼손 투수 윤영철(21)이 수술대에 올라 일찍 시즌을 마감한다.

KIA 구단은 13일 "윤영철이 다음 달 4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 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윤영철은 2025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됐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IA는 올해 김도영(햄스트링), 곽도규(팔꿈치)에 이어 윤영철까지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면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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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KIA타이거즈 왼손 투수 윤영철(21)이 수술대에 올라 일찍 시즌을 마감한다.

KIA타이거즈 왼손 선발투수 윤영철. 사진=연합뉴스
KIA 구단은 13일 “윤영철이 다음 달 4일 일본 요코하마 미나미 공제 병원에서 왼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술은 이른바 ‘토미존서저리’로 부른다. 다른 부위의 건강한 인대를 떼어내 팔꿈치 쪽 파열된 인대를 대체해 재건하는 수술을 의미한다.

이로써 윤영철은 2025시즌을 일찍 마감하게 됐다. 토미존서저리는 최소 1년 이상의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빨라도 내년 시즌 막판에나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윤영철은 지난달 10일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 정밀검사 결과 굴곡근 부분 손상 소견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최근 재검진에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결국 수술 일정이 확정됐다.

프로 3년 차인 윤영철은 2023년 8승(7패), 2024년 7승(4패)을 거두며 KIA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13경기에서 2승 7패 평균자책점 5.58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IA는 올해 김도영(햄스트링), 곽도규(팔꿈치)에 이어 윤영철까지 시즌을 일찍 마무리하면서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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