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구독 서비스 안되는 게 없네
다이슨 공기청정기부터 음식물처리기까지 갖춰 21개 브랜드 900여상품 장점
구독기간 맞춰 무상 AS 연장 가전클리닉 서비스도 인기 서비스 석달만에 270억 돌풍

롯데하이마트가 제공하는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가 가전 서비스 영역을 한 차원 더 넓힌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가전 구독 서비스는 소액의 월 구독료를 지불하고 일정 기간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서비스다.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추고 다양한 케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하이마트 구독'은 구독 브랜드부터 상품 라인업, 가격대까지 고객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해, 기존 가전 구독 서비스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다양한 브랜드를 제공하는 가전양판점인 만큼 LG전자,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가전 브랜드뿐만 아니라 로보락, 샤크, 다이슨, 애플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까지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 카테고리도 확대했다.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국내 제조사의 구독 서비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전기밥솥, 헤어드라이어, 음식물처리기 등 소형 생활·주방가전에 대한 구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같은 차별화 요소는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 이용 현황 분석 결과에서도 나타난다. 롯데하이마트가 구독 서비스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생활·주방·정보기술(IT) 가전의 비중도 30%를 차지했다. '하이마트 구독'의 장점인 '로보락 로봇청소기' '샤크 무선청소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애플 아이패드' '맥북' 등 생활·주방·IT가전의 글로벌 인기 브랜드 구독 서비스가 주효했음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지난 6월에는 '하츠 레인지후드'와 '필립스 면도기'를, 7월에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를 추가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와 품목에 대한 구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롯데하이마트는 21개 브랜드, 25개 품목, 900여 개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8개 브랜드, 30개 품목, 1200여 개 상품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 밖에도 롯데하이마트는 50만원 이상 상품부터 70만원 이상, 100만원 이상, 150만원 이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선보이고 있고, 구독 기간도 36개월(3년) 또는 60개월(5년)로 나눠 제공하고 있다.
초기 비용 부담 완화와 더불어 가전 구독의 핵심은 '케어십'이다.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에는 '하이마트 안심 Care'의 대표 서비스인 '가전 클리닝'과 '연장보증 서비스'가 탑재돼 있다. '하이마트 구독'은 구독 서비스 기간에 맞춰 무상 AS에 대한 보증 기간을 연장해 제공하며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클리닝이 필요한 가전에 대한 꼼꼼한 클리닝 서비스도 제공해 구독 기간 동안 더 마음 놓고 쾌적하게 가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밥솥 패킹이나 내솥, 로봇청소기 물걸레 패드나 먼지 봉투 등 품목에 따라 소모품 교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난 6월에는 '필립스 면도기'의 면도날과 세정제를, 7월에는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필터를 도입하는 등 소모품 브랜드와 품목도 점차 더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은 고객 호응으로 이어졌다.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매출 270억원을 넘어섰다. 또한 구독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 2개월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0% 이상이 롯데하이마트 신규 고객이었다.
롯데하이마트는 향후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를 통해 연간 20만명의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준석 롯데하이마트 평생Care서비스부문장은 "국내 주요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인기 상품, 케어십까지 '하이마트 구독'을 통해 만나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구독 서비스의 브랜드와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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