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꼴찌 정조준' 공격력 대폭발 천안…'2연패' 부산 상대로 연승 도전

강의택 기자 2025. 8. 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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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K리그2 천안 시티가 막강한 화력과 함께 연승에 도전한다.

천안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천안은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전남을 괴롭혔다.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하는 천안과 반전을 노리는 부산 중 어느 팀이 승리로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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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티 선수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 강의택 기자┃K리그2 천안 시티가 막강한 화력과 함께 연승에 도전한다.

천안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화력이 심상치 않다. 최근 5경기에서 매 경기 득점포를 가동했고 무려 12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 전체 득점이 26골인 것을 고려하면 꽤 의미 있는 수치다.

직전 24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도 4골이 폭발했다. 천안은 발디비아에게 먼저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이후 내리 3골을 넣으며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막판 발디비아에게 또다시 실점하며 균형이 맞춰졌지만 경기 종료 직전 김성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4-3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천안은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전남을 괴롭혔다. 선발로 나선 이정협과 우정연은 많은 활동량과 침투로 수비를 흔들었고 교체로 들어온 브루노와 이상준이 수비의 빈틈을 파고들어 득점을 노렸다.

천안 시티 공격수 이상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특히 눈에 띄는 선수는 이상준이다. 특유의 빠른 발을 활용해 공격의 선봉장으로서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고 있고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천안은 공격과 중원 모두 안정감을 찾았기에 수비에서 좋은 집중력으로 실점만 줄인다면 최하위 탈출도 충분히 가능하다.

부산은 최근 8경기에서 1승 3무 4패로 깊은 부진에 빠졌다. 특히 직전 두 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패배할만큼 공격력이 아쉬운 상황이다.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하는 천안과 반전을 노리는 부산 중 어느 팀이 승리로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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