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국악 엑스포, 한 달 앞”…관람객 맞이 준비 본격화

신정훈 기자 2025. 8. 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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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버스킹팀이 일본 오사카엑스포 행사장에서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홍보하는 공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국악을 세계로 알리기 위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행사 한 달여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시설물 설치에 나섰다.

영동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메인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 주제관&세계음악문화관, 미래국악관, 국악산업진흥관, 무형유산체험관 4개 주요 시설과 공연장, 쉼터 등을 설치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기반 공사는 마무리됐고, 대형 텐트를 설치하고 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시설 공사도 한창이다. 우선 조직위는 행사장 인근에 차량 2600대를 세울 수 있는 주차장 6곳(7만1000㎡)을 조성하고, 인근 어서실 지구에는 대형 버스 주차장(6만7000㎡)도 갖춘다.

또 관람객 편의를 위해 그늘막 쉼터, 푸드트럭존, 매점, 기념품점, 임시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 설치도 함께 진행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국악 엑스포로 국악의 세계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달 말까지 시설 공사를 마무리 짓고, 관람 동선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내달 12일 개막하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를 내걸고 한 달간 열린다.

조직위는 이 행사에 세계 30국 민속 공연단을 초청하고, 관람객 100만명을 끌어모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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