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대표 "보안 선도하는 통신기업 될 것"

김성아 기자 2025. 8. 1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유심 해킹 사태 이후의 소회를 밝히며 외부 소통에 나섰다.

유 대표는 13일 링크드인 활동을 재개하며 "SK텔레콤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해왔다"면서 "최근 사이버 보안 사고는 저희 책임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평소 이를 통해 외부와 소통했지만 해킹 사태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유 대표는 "보안을 선도하는 통신사이자 가장 안전하고 최첨단의 인공지능(AI)을 구축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발생한 해킹 사태 이후 첫 대외 메시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유심 해킹 사태 이후의 소회를 밝히며 외부 소통에 나섰다. 사진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AI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부·이통사 AI 투자협력 선언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유심 해킹 사태 이후의 소회를 밝히며 외부 소통에 나섰다. 그는 "보안을 선도하는 통신 기업이 되겠다"며 향후 비전을 밝혔다.

유 대표는 13일 링크드인 활동을 재개하며 "SK텔레콤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해왔다"면서 "최근 사이버 보안 사고는 저희 책임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기본으로 돌아가 전략뿐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책임을 재정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링크드인은 세계 최대 비즈니스·채용 중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유 대표는 평소 이를 통해 외부와 소통했지만 해킹 사태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다.

향후 청사진도 제시했다. 유 대표는 "보안을 선도하는 통신사이자 가장 안전하고 최첨단의 인공지능(AI)을 구축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뢰해줘서 감사하다. 이를 당연히 여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대표는 전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정부·이통사 AI 투자 협력 선언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글로벌 AI 환경은 국가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우리 정부도 마중물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SKT의 AI 전략도 좀 더 변화를 가져가려 한다"며 "기본적으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자강'과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I 사업을 추진하되 세부 전략은 일부 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아 기자 tjddk99@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