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 육군, 클레이모어 장착 FPV 드론으로 첫 공대공 격추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육군이 최초로 클레이모어 지뢰를 장착한 FPV 드론을 이용해 또 다른 드론을 격추하는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시험은 클레이모어 지뢰를 장착한 1인칭 시점(FPV) 드론이 가상의 적 무인 항공기를 쫓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엑스(X·옛 트위터)에 영상을 공개한 제173공수여단은 "무장 1인칭 시점(FPV) 드론을 이용하여 육군 최초의 공대공 격추를 달성하며 역사를 썼다."며 이번 공중전 시험을 성공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미국 육군이 최초로 클레이모어 지뢰를 장착한 FPV 드론을 이용해 또 다른 드론을 격추하는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 육군 제173공수여단은 지난 6일 앨라배마주 포트 러커 기지에서 펜실베이니아 주 방위군 미 육군 전투능력개발사령부(DEVCOM AC)와 함께 '드론 공대공 격추' 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시험은 클레이모어 지뢰를 장착한 1인칭 시점(FPV) 드론이 가상의 적 무인 항공기를 쫓아 파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지 들판을 이륙한 FPV 드론이 적 드론을 발견하고는 뒤쫓기 시작합니다.
2분 넘는 추격 끝에 근접한 순간 클레이모어를 터트렸고, 적 드론은 맥없이 땅으로 곤두박질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엑스(X·옛 트위터)에 영상을 공개한 제173공수여단은 "무장 1인칭 시점(FPV) 드론을 이용하여 육군 최초의 공대공 격추를 달성하며 역사를 썼다."며 이번 공중전 시험을 성공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미 군사 전문매체 더 워존은 13일 현재 공개된 영상으로는 클레이모어가 드론에 어떻게 부착되었고, 어떤 종류의 발사 장치가 사용되었는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드론 조종사가 목표물 근처까지 접근한 뒤 수동으로 클레이모어를 폭파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클레이모어는 1950년대에 처음 개발된 지뢰로 지상에 설치하여 트립와이어(인계철선)나 수동 기폭 장치를 통해 작동하도록 설계된 지향성 대인지뢰입니다.
이 지뢰의 폭발력은 내부 폭약이 터지면서 약 700개의 쇠구슬을 원뿔 모양으로 발사하여 유효 사거리 약 250m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미군영상정보배포서비스·사이트 더 워존·X @173rdAbnBde
kgt101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반도체만 챙기는 노조 탈퇴"…불붙는 삼성전자 노노갈등 | 연합뉴스
- [샷!] 우울증·공황장애 이겨냈어요 | 연합뉴스
- [팩트체크] 3년 전에는 다 갔는데…올해 서울초교 26%만 소풍 | 연합뉴스
- 데뷔 직전 잠적…'먹튀 의혹' 日출신 연습생 출국정지·추적중 | 연합뉴스
- 29주 임신부, 병원 못찾아 청주서 부산까지…태아 숨져 | 연합뉴스
- 39도 고열 영아 병원길 막히자…경찰 에스코트로 5분 만에 도착 | 연합뉴스
- 검색 상단 믿었는데 감염…카카오톡 사칭 560건 확인 | 연합뉴스
- 람보르기니 몰다 음주 뺑소니친 대학생 법정구속 | 연합뉴스
- 유럽 '쥐약 이유식' 협박범 체포…"암호화폐 35억 요구" | 연합뉴스
- 오스카상 수하물 분실소동…美TSA "무기될라" 비행기내 반입금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