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올해도 잇따라 美 하비상 후보 올라

김광진 기자 2025. 8. 13. 15: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매우 권위 있는 만화 시상식 중 하나인 하비상(Harvey Awards) ‘올해의 디지털 책’ 부문 최종 후보에 네이버웹툰 3편이 올랐다. 바이올렛 매터(Violet Matter) 작가의 ‘마피아 내니’, 미유리(Miyuri) 작가 ‘모가나 앤드 오즈’, 웬디(Wendy) 작가 ‘캐슬 스위머’로, 모두 외국인 작가가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재 중인 작품이다.

13일 하비상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후보작으로 오른 5편 중 3편이 네이버웹툰이었다. 하비상은 미국 만화가 하비 커츠먼을 기려 1988년 제정했다.

한국 작품은 2020년 김금숙 작가 ‘풀’, 2021년 마영신 작가 ‘엄마들’이 수상했고, 뉴질랜드 출신 레이철 스마이스(Rachel Smythe) 작가의 네이버웹툰 ‘로어 올림푸스’는 2021∼2023년 3년 연속 상을 휩쓸었다. ‘로어 올림푸스’ 종료 후에도 새 작품들이 후보에 오른 것은 웹툰 형식 자체가 주목받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0월 10일 미국 뉴욕 코믹콘에서 발표한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