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공항 앞까지 115㎜ ‘물벼락’…김포·고양 폭우 상황

서다은 2025. 8. 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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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에 시간당 100㎜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경기 김포시 고촌읍 풍곡리에 직전 1시간 동안 100.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호우 경보는 경기 부천·김포·포천·가평·고양·양주·의정부·파주·남양주, 서울 동북권·서남권·서북권, 인천 인천·강화·옹진 지역에 내려져 있습니다.

또, 호우 주의보는 강원 철원·화천, 경기 안산·시흥·동두천·연천·구리·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 인천 서해5도 지역에 발효 중입니다.

직전 1시간 동안 30㎜ 이상 비가 내린 집중호우 지역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94㎜, 서울 강서구 화곡동 80㎜,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 76㎜, 서울 은평구 진관동 74㎜, 인천 서구 경서동 72㎜ 등입니다.

강서구 김포공항에는 1시간 만에 115.5㎜가 쏟아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등의 설명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기준으로 김포공항에서는 항공기 34편이 지연됐습니다.

수도권 기상청은 "오늘 오후에도 호우 특보가 유지될 것"이라며 "시간당 50∼70㎜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도 있으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예보했습니다.

(제보: 시청자 강석흔, 김상문, 김희선, 문원식, 박진성, 신광준, 윤소윤, 이지훈, 이희윤, 익명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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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은 기자 (stande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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