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제주 올레길 걷기 3시간…20대 관광객 실신해 병원 이송

백나용 2025. 8. 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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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21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20대 관광객 A씨가 폭염에 실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3시간 동안 올레 코스를 걷던 중 실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현재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추자도와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A씨 실신 당시 안덕면 감산리 기온은 30.5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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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폭염에 실신한 관광객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13일 오후 1시 21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에서 20대 관광객 A씨가 폭염에 실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3시간 동안 올레 코스를 걷던 중 실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 의식과 체온을 확인하고 이온 음료 제공 등 응급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현재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추자도와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A씨 실신 당시 안덕면 감산리 기온은 30.5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감시체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1일까지 제주에 온열질환자 72명이 발생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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