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수도 사천서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 열린다

박현철 기자 2025. 8. 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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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수도인 경남 사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항공기 경연대회인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가 열린다.

사천시는 내달 6일 우주항공청 일원에서 '제23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우주항공청과 사천시가 공동 주최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이자 미래 항공기술의 심장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겠다"며 "사천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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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일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항공기 경연
사천서 열리기는 처음. 우주항공 심장 각인

우주항공 수도인 경남 사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항공기 경연대회인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가 열린다.

우주항공 수도인 경남 사천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무인항공기 경연대회인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가 열린다. 사천에서 이 대회가 열리기는 처음이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내달 6일 우주항공청 일원에서 ‘제23회 한국로봇항공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미래항공교통(드론 AAM) 기술 저변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2002년 시작된 이 경연대회가 사천에서 열리기는 처음이다.

로봇항공기는 무인항공기를 지칭하는 것으로,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입력된 프로그램에 따라 비행체 스스로 주위 환경을 인식하고 판단해 자율비행하는 비행체를 말한다.

올해 대회는 우주항공청과 사천시가 공동 주최한다.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한국항공대학교 항공드론 혁신융합사업단이 주관하고 대한민국 공군이 후원한다.

시는 우주항공청이 위치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 도시’로서, 이 대회를 계기로 그 위상을 전국에 확고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본선에는 지난달 예선을 통과한 전국 10개 대학팀, 2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자체 제작한 무인항공기를 선보이고, 자율주행으로 조난자 구조임무를 수행하는 기술력 등을 겨룬다.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 에어로켓 발사 등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부대 행사도 다양하다.

시는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으로 지역 상권 활력과 관광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이자 미래 항공기술의 심장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겠다”며 “사천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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