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떠난 뒤 울던 비수마, 상습 지각으로 철퇴… 토트넘, 비수마 UEFA 슈퍼컵 PSG전 징계 제외

김태석 기자 2025. 8.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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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기강 잡기에 나섰다.

손흥민에게 유독 큰 애정을 보여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에게 2025 UEFA 슈퍼컵 결장이라는 내부 징계를 내리며 선수의 태도에 일침을 가했다.

프랑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4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블루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5 UEFA 슈퍼컵에서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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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토마스 프랑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기강 잡기에 나섰다. 손흥민에게 유독 큰 애정을 보여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에게 2025 UEFA 슈퍼컵 결장이라는 내부 징계를 내리며 선수의 태도에 일침을 가했다.

프랑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4일 새벽 4시(한국 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에 위치한 블루에너지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2025 UEFA 슈퍼컵에서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파리 생제르맹과 대결한다.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경기에 임하는 토트넘의 수장 프랑크 감독은 부임 후 처음으로 공식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프랑크 감독은 13일 새벽(한국 시간) 파리 생제르맹전을 위한 사전 기자회견에서 비수마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프랑크 감독은 비수마에게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프랑크 감독은 "규율상의 이유로 우리와 함께 이곳에 오지 않았다. 비수마는 여러 차례 훈련에 지각했으며, 이번에는 도가 지나쳤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은 선수들을 사랑해야 하지만, 동시에 엄격해야 한다. 행동에는 반드시 결과가 뒤따르는 법"이라고 비수마가 불성실한 태도로 팀과 함께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비수마는 손흥민과 함께 했던 토트넘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한국 투어 당시 한국 팬들에게 크게 주목받았던 선수였다. 손흥민이 공식적으로 팀을 떠난다는 선언을 했던 날 훈련에서 뜨겁게 눈물을 흘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손흥민에게 유독 살갑게 대한 선수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인생 최대의 무대 중 하나인 UEFA 슈퍼컵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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