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새 금감원장 지명...금융위 오늘 임시회의 소집

권화순 기자, 김도엽 기자 2025. 8. 1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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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여 공석이었던 금융감독원장이 13일 발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임시 회의를 개최해 새 금감원장 임명 절차를 진행한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차기 금감원장 임명 제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장은 금융위 의결을 거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임명 제청하면 인사청문회 없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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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3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국정기획위원회의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계획’ 발표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2025.8.13/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2개월 여 공석이었던 금융감독원장이 13일 발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임시 회의를 개최해 새 금감원장 임명 절차를 진행한다.

1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차기 금감원장 임명 제청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장은 금융위 의결을 거쳐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임명 제청하면 인사청문회 없이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금감원장 자리는 지난 6월 초 이복현 전 원장 퇴임 이후 2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이날 금융위의 의결을 거치면 속전속결 곧바로 임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차기 금감원장에는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돼 왔으며 일부 관료 출신과 교수들도 물망에 올랐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본시장 혁신, 생산적 금융, 금융소비자보호 등을 주문한 만큼 새 금감원장은 굵직한 현안을 안게 된다. 특히 국정기획위원회가 감독체계개편 방향을 제시한 만큼 소비자보호원 분리 등 현안에 대해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권화순 기자 firesoon@mt.co.kr 김도엽 기자 u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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