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국 기업에 '엔비디아·AMD AI 칩 사용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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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와 AMD의 제품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C 등은 12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 엔비디아의 H20과 AMD의 MI308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중국 관영 매체는 엔비디아 H20에 (칩을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는) '백도어'가 탑재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자국 기업의 사용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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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와 AMD의 제품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미국 및 중국 국기와 엔비디아 로고. 2025.08.13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newsis/20250813142216312rszt.jpg)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당국이 자국 기업들에 미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와 AMD의 제품 사용을 자제하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CNBC 등은 12일(현지 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들에 엔비디아의 H20과 AMD의 MI308을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H20과 MI308은 두 회사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성능을 낮춰 개발한 제품이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4월 관련 규제를 강화하며 해당 제품 수출을 중단했으나, 최근 수출 허가를 재개했다.
일부 매체는 엔비디아와 AMD가 대중 반도체 판매 수익의 15%를 미국 정부에 지급하는 조건으로 중국 수출을 허가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중국 관영 매체는 엔비디아 H20에 (칩을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는) ‘백도어’가 탑재됐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자국 기업의 사용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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