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복절 '대통령 임명식' 중 日대사관 앞 행진 제한 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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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에 일본대사관 앞 행진을 예고한 8·15민족자주대회추진위원회(8·15 추진위)의 집회 계획에 일부 제한을 통고했다.
1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8·15 추진위는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숭례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안국역을 거쳐 일본대사관이 있는 율곡로 방향으로 행진하겠다며 신고서를 냈다.
그러나 경찰은 대사관 100m 이내 집회·시위는 불가하단 이유로, 집회 계획에 대해 일부 제한 통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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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윤하 김종훈 기자 = 경찰이 오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에 일본대사관 앞 행진을 예고한 8·15민족자주대회추진위원회(8·15 추진위)의 집회 계획에 일부 제한을 통고했다.
1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8·15 추진위는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숭례문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안국역을 거쳐 일본대사관이 있는 율곡로 방향으로 행진하겠다며 신고서를 냈다. 집회 신고 인원은 1만 명이다.
그러나 경찰은 대사관 100m 이내 집회·시위는 불가하단 이유로, 집회 계획에 대해 일부 제한 통고를 했다.
같은 시각 인근 광화문 광장에선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하는 '제21대 대통령 국민 임명식'이 열릴 예정이다.
숭례문을 출발해 일본대사관에서 100m가량 떨어진 서머셋팰리스 서울 앞까지만 행진하기로 제한 통고된 것으로 파악됐다.
8·15 추진위는 경찰 결정에 불복해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가처분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sinjenny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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