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KT, 김선형·문성곤 정상 향해 질주
김성욱 2025. 8. 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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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썬'과 '슈퍼 문'이 만났다.
따라서 '플래시 썬' 김선형과 '슈퍼 문' 문성곤(196cm, F)이 한 팀에서 손발을 맞추게 됐다.
또한 김선형은 문성곤과의 시너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문성곤은 "(김)선형이 형은 KBL에서 속공을 가장 잘하는 선수다. 제가 그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김선형)형이 부족한 부분을 제가 채워주면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다. 그래서 연습 경기 때도 말을 많이 하고, 더 맞추려고 한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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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썬’과 ‘슈퍼 문’이 만났다.
수원 KT는 12일(화) 수원 빅토리움에서 열린 경희대와 연습 경기를 83-63으로 승리했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해와 달’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KT는 FA로 김선형(187cm, G)을 영입했다. 따라서 ‘플래시 썬’ 김선형과 ‘슈퍼 문’ 문성곤(196cm, F)이 한 팀에서 손발을 맞추게 됐다. 두 선수는 비시즌 동안 각자 위치에서 팀에 녹아들고,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선형은 이적 후 첫 비시즌을 즐겁지만 치열하게 보내고 있다. 그는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과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 물론 즐겁다고 해서 힘들지 않은 건 아니다. 비시즌에 힘들게 해야 시즌에 잘할 수 있다. 육체적으로는 상당히 빡빡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선형은 문성곤과의 시너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팬분들께서 ‘해를 품은 달’이라고도 하신다. (문)성곤이와의 플레이가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팀에 문정현, 한희원, 하윤기 등 장신 포워드들이 많다. 속공 상황에서 함께 달릴 때 위력이 배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시즌 목표에 대해선 신중했다. 김선형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지만, 아직은 만들어가는 단계다. 감독님이 워낙 잘 해주시니 차근차근 간다면 좋은 성적이 나올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성곤은 연습 경기에서 실전 감각과 자신만의 플레이를 점검했다. 그는 “다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뛰었고, 감독님이 강조하신 작고 빠른 핸들러에 대한 수비 연습을 많이 했다. 대학 선수들의 몸 상태가 가장 좋을 때라 연습 상대로 좋았다. 공격에서는 연습해 온 슈팅을 실전에서 해보려고 했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문성곤은 “아쉽고 속상한 지난 시즌이었지만, 동기부여가 됐다. 수비와 코너 3점슛 등 예전 경쟁력을 되살리고, 감독님이 추구하는 속공 농구에서 마무리를 잘하는 움직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지난 시즌에 대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김선형과의 시너지에 대해선 구체적인 그림을 그렸다. 문성곤은 “(김)선형이 형은 KBL에서 속공을 가장 잘하는 선수다. 제가 그 부분에서 도움을 받고, (김선형)형이 부족한 부분을 제가 채워주면 좋은 시너지가 날 것이다. 그래서 연습 경기 때도 말을 많이 하고, 더 맞추려고 한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두 선수 모두 공통된 목표는 ‘우승’이다. 김선형은 새로운 팀을 정상으로 올려놓겠다는 각오를, 문성곤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해와 달이 함께 빛날 KT의 새로운 시즌. 선수들의 밤낮 구분 없는 준비와 함께 그 시작이 다가오고 있다.
사진 = 김성욱 기자,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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