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날 버렸다" 세계 최고 GK, '161G+4관왕' 헌신했는데...결국 작별 선언→맨시티 이적 유력

김아인 기자 2025. 8. 13.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불화를 겪으며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역시 사전 기자회견에서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쉽지 않았다. 그는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며, 훌륭한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유형의 골키퍼를 원했고, 이런 결정을 내리는 건 늘 어렵다. 돈나룸마에 대한 질문을 이해하지만, 나는 팀을 더 좋게 만들고 싶었다. 클럽도 내 결정을 지지했다"고 돈나룸마의 상황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파리 생제르맹(PSG)과 불화를 겪으며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이런 상황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돈나룸마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돈나룸마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PSG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그는 “파리의 특별한 팬 여러분께. 불행히도 누군가는 내가 더 이상 이 팀의 일원이자 성공에 기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실망스럽고 낙담했다. PSG에서 팬 여러분들과 눈을 맞추고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꼭 오기를 바란다”라고 남겼다.


앞서 돈나룸마가 게시물을 올리기 전 PSG는 14일 열리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 참가하는 명단을 발표했다. 돈나룸마의 이름은 없었다. PSG는 돈나룸마와 재계약 과정에서 갈등을 겪었다. 결국 새로운 골키퍼로 프랑스 릴에서 뤼카 슈발리에를 영입했고, 돈나룸마의 이름까지 제외하면서 돈나룸마도 이별을 선택하기로 결정했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 역시 사전 기자회견에서 “매우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했다. 쉽지 않았다. 그는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며, 훌륭한 사람이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유형의 골키퍼를 원했고, 이런 결정을 내리는 건 늘 어렵다. 돈나룸마에 대한 질문을 이해하지만, 나는 팀을 더 좋게 만들고 싶었다. 클럽도 내 결정을 지지했다”고 돈나룸마의 상황을 밝혔다.


사진=더 선

돈나룸마는 이탈리아와 PSG를 대표하는 세계 최정상급 골키퍼다. A매치 통산 74경기에 출전했고, AC밀란에서 활약하다가 2021-22시즌부터 PSG에 합류했다. 그는 베테랑 케일라 나바스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도약했고, 지난 시즌엔 PSG와 함께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우승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PSG 통산 161경기에 출전했지만 이적을 앞두고 있다. 현재 그를 원하는 클럽은 맨체스터 시티가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에데르송의 이탈 가능성이 떠오르면서 제임스 트래포드를 재영입한 데 이어 돈나룸마도 데려오려고 한다. 영국 '더 선'은 돈나룸마의 예상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지만, 그는 주급 21만 파운드(약 4억 원)에서 50%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