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약재'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에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약재 작약이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이한결 교수팀은 지난해 5월 국제학술지 'EXPLORE'에 '작약 함유 한약처방을 통한 30년간 두통을 동반한 하지불안증후군의 성공적인 치료'라는 제목의 증례를 보고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약재 작약이 하지불안증후군 치료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이한결 교수팀은 지난해 5월 국제학술지 'EXPLORE'에 '작약 함유 한약처방을 통한 30년간 두통을 동반한 하지불안증후군의 성공적인 치료'라는 제목의 증례를 보고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2017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내원한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중 작약이 함유된 한약(작약감초탕, 당귀작약산, 당귀사역가오수유생강탕, 시호계지탕, 계지복령환, 가미소요산)을 복용하고 치료 전후 한국형 국제하지불안척도(K-IRIS) 평가를 실시한 15명의 의무기록이 활용됐다.
'K-IRIS' 평가란 하지불안증후군 증상 정도 및 삶의 질에 대한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표준 평가 도구로, 점수는 0∼40점으로 측정되고 점수가 높을수록 증상의 정도가 심한 것을 의미한다.
교신저자인 권승원 교수는 "작약의 주요 성분인 '파에오니플로린(Paeoniflorin)'은 아데노신 A1 수용체를 활성화해 뇌 대사를 안정화하고 진정효과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작약 함유 한약은 기존 약물과의 병용이 가능하며, 대체요법으로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분석 결과 15명 중 14명, 약 94%의 환자에서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의 완화가 관찰됐다. 치료 전과 후의 K-IRIS 평균점수 또한 23점에서 13.9점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특히 작약이 함유된 한약 6가지 중 계지복령환과 작약감초탕을 복용한 환자의 점수 개선 정도가 눈에 띄게 높았다.
제1저자인 이한결 교수는 "(연구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인 계지복령환 및 작약감초탕에 대해 전향적 임상연구 필요성을 확인한 만큼 후속 연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뽀식이' 이용식 딸 이수민, 이승기·박수홍·이성미 다 마주쳤다 "도대체 몇 명이나..." - 키즈맘
- 정부 "앞으로 2주간 코로나19 확진자 늘어날 가능성↑" - 키즈맘
- 아빠 조국 특별사면 발표...조민 "비 와도 마음은 맑음" - 키즈맘
- 김동연, 尹부부 직격 "발뺌과 부인으로 일관...국민의 심판" - 키즈맘
- '임밍아웃'에 건보공단 고지서 사용? 범죄 악용 우려 - 키즈맘
- 미국 1호점 연 롯데리아, 오픈런까지 '대박'...가격은? - 키즈맘
- 이솔이 "정기검진 이후 가장 좋지 않은 수치…두려웠던 맘 내심 고백" - 키즈맘
- 8월 13일 금시세(금값)는? - 키즈맘
- '한동석인 줄' 안재욱, 李대통령·재벌 총수와 만찬...무슨 일? - 키즈맘
- 대학생 대상 내달 10일까지 장학금 접수…금액 인상 - 키즈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