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앙상블, 제4회 정기연주회 ‘쾌지나 칭칭’…한여름의 희망 노래한다

진주리 기자 2025. 8. 1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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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앙상블(단장 이경미)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쾌지나 칭칭'을 주제로 단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한여름의 희망을 노래한다.

2020년 창단한 엘피스앙상블은 탐라합창제, 제주국제합창축제, 창작합창제, 제주음악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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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7시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서
엘피스앙상블(단장 이경미)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엘피스앙상블(단장 이경미)이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쾌지나 칭칭'을 주제로 단원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한여름의 희망을 노래한다.

지휘는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출신이자 한국합창총연합회 제주도지부 회장을 역임한 이옥녀 지휘자가 맡는다.

반주는 김향숙과 조안나가 함께하며, 독일 유학 중인 베이스바리톤 윤한성과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이 특별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연주회는 총 6부로 구성된다. 첫 무대는 '마중'과 '쾌지나 칭칭'으로 관객에게 정겨운 인사를 건네고, 이어 바이올린과 타악기가 어우러진 에릭 휘태커의 '히브리 사랑 노래'가 펼쳐진다.

베이스바리톤 윤한성은 로시니 오페라 라 체네렌톨라 중 '내 딸들아'와 손경민 곡 '여정'을 선보이며 감동을 전한다.

네 번째 무대에서는 '나는 반딧불', 'APT'가 솔로와 합창으로 흥겹게 이어지며,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이 무대에 활기를 더한다.

마지막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로 한여름밤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옥녀 지휘자는 "무더운 여름날 휴식과 위로, 그리고 희망을 전하고자 이번 연주회를 준비했다"며 "단원들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하모니가 관객께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엘피스'는 히브리어로 '소망'을 뜻한다. 2020년 창단한 엘피스앙상블은 탐라합창제, 제주국제합창축제, 창작합창제, 제주음악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2월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합창엑스포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