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8회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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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14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8회 일본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7년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시는 그 이듬해부터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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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14일 오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8회 일본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7년 기림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고, 시는 그 이듬해부터 기림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기림의 날 기념식과 함께 김준기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못다한 이야기’를 상영한다.
![‘제8회 일본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3/inews24/20250813130837610kukj.png)
‘못다한 이야기’는 일본군 위안소를 운영했던 일본인 할아버지의 양심고백 육성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이어 추모공연으로 일제강점기 시대 우리 가곡과 뮤지컬 곡 등으로 구성한 음악극 ‘봉선화’가 진행된다. 시 낭송과 기림 퍼포먼스 등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소극장 로비에서 기념전시와 포토존, 기림의 말 남기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기념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전국에 모두 6명이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생존자는 지난 2020년 8월 이후로 없다.
박설연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인권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그 아픔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다음 세대가 올바른 역사의식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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