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윤석열, 에어컨 '빵빵' 접견실 특혜...서울구치소장, 영전 보답 의심"

최종혁 기자 2025. 8. 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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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kbc 여의도 초대석
식사도 뭐 별다른 문제없이 잘하고 있는 걸로 확인을 했고요. 특별히 건강상이나 뭐 이런 문제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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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를 찾았던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별위원회는 윤 전 대통령이 각종 특혜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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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kbc 여의도 초대석
접견실에 와서 거의 하루 종일 지내는 게 아닌가. 에어컨이 빵빵 틀어지는 그런 현장이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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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의원은 일반 재소자들과 접견 장소가 다르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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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kbc 여의도 초대석
굉장히 쾌적하고 넓은, 수사관이나 검사가 구치소를 방문해서 접견을 하는 그런 장소가 따로 있습니다. 텅 비어 있는 넓은 공간에 거의 혼자서 자신의 사무실인 양 사용을 하는 이런 특혜를 구치소에서 제공을 하고 있는 걸 확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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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견 시간 또한 이례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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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kbc 여의도 초대석
변호인 접견 시간이 통상의 9시부터 일과 시간인 오후 6시까지가 마감인데, 일과 시간을 경과해서도 심지어 9시 반까지 접견을 한 그런 기록들도 있고요. 주말에는 접견이 금지가 됩니다. 그런데 심지어 주말에도 접견을 한 그런 기록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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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 전 대통령이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했을 때도 구치소 측이 특혜를 준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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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kbc 여의도 초대석
수의를 벗고 속옷만 입은 채 저항을 했다고 했잖아요. 징벌위원회를 소집을 해가지고 징벌 조치를 할 수 있는데 그런 규칙을 어긴 것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고 있고, 여러 가지 측면에서 구치소에서 내란수괴 혐의자인 중대 범죄자에 대해서 특별한 이런 대우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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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서울구치소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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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 kbc 여의도 초대석
수원구치소에서 서울구치소로 이동하는 일종의 영전이죠. 인사권자가 어떻게 보면 윤석열 대통령 시절에 일어난 일이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상 자신을 승진 영전을 시킨 그런 거에 대한 보답 이런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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