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위’ 조명우, 트란 꺾고 결승行 시돔과 격돌…韓당구사상 최초 월드게임 金메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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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조명우가 한국3쿠션 선수로는 처음으로 월드게임 은메달을 확보했다.
조명우는 13일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린 '2025 청두월드게임' 남자캐롬 준결승전에서 '베트남 최강' 트란퀴옛치엔을 40:39(22이닝) 1점차로 꺾고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韓당구 2013년 김가영 銀이후 처음 메달 확보은메달을 확보한 조명우는 또다른 4강전에서 마틴 혼(독일)을 40:32로 물리친 사메 시돔(이집트)과 14일 오후1시 금메달을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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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접전끝 트란에 40:39 승,
마틴혼 꺾은 시돔과 14일 낮 1시 결승전,
WCBS 유튜브 채널 생중계

조명우는 13일 중국 청두(成都)에서 열린 ‘2025 청두월드게임’ 남자캐롬 준결승전에서 ‘베트남 최강’ 트란퀴옛치엔을 40:39(22이닝) 1점차로 꺾고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
韓당구 2013년 김가영 銀이후 처음 메달 확보
지난 2001년 일본 아키타월드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당구에서 한국 3쿠션 선수가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구 전종목으로는 김가영이 2013년 콜롬비아 칼리월드게임 여자포켓에서 은메달을 딴 바 있다. 따라서 14일 조명우가 금메달을 따면 한국당구 사상 최초가 된다.
조명우는 트란과의 4강전에서 앞선 경기에 비해 엄지발가락 통증은 덜해 보였다. 그러나 엉뚱하게 옆돌리기가 발목을 잡았다.
조명우와 트란의 4강전은 동점-역전-재역전을 거듭한 팽팽한 접전이었다. 하지만 경기 내용에서는 두 선수 모두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다.

조명우는 12이닝에 하이런10점으로 17:17 동점을 만들었으나 트란이 12이닝 말공격에 2점을 보태 17:19가 됐다.
트란이 26:18로 앞선 14이닝에 브레이크 타임을 맞았다. 조명우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15이닝에 9점을 치며 27:27 동점을 만들었다.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두 선수는 더욱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9이닝에 조명우가 2득점으로 36:34로 뒤집었으나, 옆돌리기를 실수하며 치고나갈 기회를 무산시켰다.
37:37에서 맞은 21이닝 말 공격에서 트란이 2득점하고 매치포인트를 맞았다. 다음 포지션은 비껴치기. 트란의 샷이 종이 한 장 차이로 빠졌고, 큐를 내려놓고 있던 조명우가 22이닝 초 공격에서 3점을 보태 경기를 끝냈다. 결승 행을 확정짓고 은메달을 확보한 순간이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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