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훈, 뒤늦은 오열…"'세상에 이런 일이' 하차 두려웠다" ('유퀴즈')

김연주 2025. 8. 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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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성훈이 26년간 이끌었던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지난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본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임성훈은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최장수 MC로 활약했다.

임성훈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13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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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방송인 임성훈이 26년간 이끌었던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지난 1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본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는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임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심경을 전한다. 

임성훈은 SBS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최장수 MC로 활약했다. 임성훈은 박소현과 함께 지난 1998년부터 2024년까지 26년간 공동 MC의 자리를 지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임성훈은 마지막 방송을 떠올리며 "이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겠다고 해놓고 내 말에 (마음이) 딱 걸렸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그는 "내가 제일 두려웠던 건 녹화가 없는 그다음 주였다"며 "얼마나 허전할까 싶었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임성훈은 방송에서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임성훈의 등장에 "나를 데뷔시켜주신 분"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또 연세대 응원단장 출신인 임성훈은 최근 온라인 등지에서 화제가 된 연세대 축제 응원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현란한 시범까지 선보일 전망이다. 

올해 7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체력을 자랑하는 임성훈은 무에타이, 쿵푸, 태권도, 권투 등을 섭렵한 일화와 함께 연예계에서 회자되고 있는 주먹왕 소문의 진실도 공개한다.

지난 1970년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한 임성훈은 1974년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2 '가요톱10' MC로 10년간 활약상을 보였으며 1998년부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성훈이 출연하는 '유퀴즈'는 13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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