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 곳곳 침수 피해 잇따라… 영종도 오전 누적 강수량 200㎜
조경욱 2025. 8. 13. 12:04

13일 인천 곳곳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낮 12시 기준 인천소방본부에 접수된 비 피해는 모두 118건이다.
이날 오전 11시37분께 계양구 장제로 인근 한 도로가 물에 잠겼다. 빠져나가지 못한 빗물은 옆 도보까지 넘쳤다. 같은 시각 인천 동구 북성포구 인근 만석동 한 주택가 앞 도로도 침수됐다.
중구 영종도에서도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오전 11시45분께 영종 운남동 푸른나래 지하차도와 중산동 화성파크드림 오션브릿지 인근 도로가 침수됐다. 중산동 리베라베리움 호텔 인근 도로도 물이 차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오전 11시20분께 인천역 월미바다열차역 하부 도로에 있던 차량이 침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다. 오전 10시49분께 동구 송현동의 한 아파트 담장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6시부터 11시51분까지 누적 강수량은 옹진군 장봉도 215㎜, 옹진군 덕적도 201㎜, 중구 영종도 202.5㎜, 서구 경서동 201㎜, 중구 내륙 154.2㎜ 등이다.
/조경욱 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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