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생존자다’ 조성현 PD “정명석 17년형보다…메이플 결혼이 더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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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신이다'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낸 조성현 PD가 프로그램을 제작한 보람을 언급했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나는 생존자다'는 2023년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던 화제작 '나는 신이다'의 후속편이다.
조 PD는 "지난 4년간 뭘 얻었는지 생각해봤다. 'JMS 신도의 절반 탈퇴하고, 정명석이 17년형을 선고받으면서, 살아서 나오기 힘들다는게 내게 위로를 주나?' 생각했다. 그런데 제게 기쁜 소식은 다른 것이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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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생존자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조성현 PD가 참석했다. 진행은 박혜진 아나운서가 맡았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나는 생존자다’는 2023년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켰던 화제작 ‘나는 신이다’의 후속편이다. 전작은 공개 이후 글로벌 시청 순위 5위, 대한민국 1위에 올랐으며 조성현 PD는 2023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대통령 표창(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을 받기도 했다.
조 PD는 이후 2년간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구조적 폐해를 짚는 시즌2를 제작했다.
조 PD는 “지난 4년간 뭘 얻었는지 생각해봤다. ‘JMS 신도의 절반 탈퇴하고, 정명석이 17년형을 선고받으면서, 살아서 나오기 힘들다는게 내게 위로를 주나?’ 생각했다. 그런데 제게 기쁜 소식은 다른 것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는 결혼을 못 했어야 할 분들 있다. 하나님과 결혼했다는 이유로 연애도 결혼도 생각을 안 한 분들이 임신하고 아이를 낳기도 했다. 메이플도 12월이면 딸의 엄마가 될 예정이다. 아내와도 이야기했다는데 ‘다른게 우리에게 보람주진 못하지만 그 안에 있던 분들이 일상을 되찾고 새 생명으로 이어졌다면 이 정도 고통을 몇번 더 겪어도 해볼만 한 것 아닌가’라고 했다. 행복하고 즐겁더라”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나는 생존자다’는 오는 15일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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