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美자회사 엘레바 신임 대표에 브라이언 김 박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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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028300)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신임 대표로 HLB이노베이션 각자 대표이자 미국 베리스모테라퓨틱스 대표인 브라이언 김 박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대표는 HLB이노베이션, 베리스모 대표와 엘레바 대표직을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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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028300)는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 테라퓨틱스의 신임 대표로 HLB이노베이션 각자 대표이자 미국 베리스모테라퓨틱스 대표인 브라이언 김 박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대표는 HLB이노베이션, 베리스모 대표와 엘레바 대표직을 겸임한다.
김 대표 선임은 빅파마와의 신약 개발 협력과 상업화 단계 진입을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는 것이 HLB 측 설명이다. HLB 관계자는 “엘레바는 지금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해 왔으나 글로벌 사업 확대와 성장 가속화를 위해 리더십 교체를 결정했다”며 “김 대표는 상업화에 따른 조직 확장과 운영 체계 고도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재무·투자 유치 등 미래 성장 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하고 과감하게 실행해 다음 단계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HLB는 김 대표의 다수 바이오텍 창업 경험과 글로벌 바이오 산업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 키메라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를 포함한 혁신 신약 개발 경력을 선임 배경으로 꼽았다. 김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유펜) 치과대학원 종신 임상교수 출신으로 나스닥 상장사인 이노비오테라퓨틱스의 창업 멤버다. 2020년 CAR-T 치료제 ‘킴리아’의 공동 개발자인 칼 준 유펜 교수, 마이클 밀론 교수, 유펜 세포치료제 생산시설(CVPF) 책임자인 도널드 시걸 교수와 함께 베리스모를 공동 창업한 뒤 소포림프종혁신연구소(IFLI) 등으로부터 연구개발(R&D) 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신약 허가와 글로벌 상업화를 앞둔 중요한 시기에 중대한 역할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간암 신약의 허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업화와 성장 전략을 치밀하게 실행해 엘레바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효정 기자 j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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