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특검, 국힘 당사 압수수색…통일교 대거 입당 의혹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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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차원에서 교인들을 대거 당원 가입시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통일교 간부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2022년 12월에 교인들에게 입당 원서를 전달하는 등 조직적으로 국민의힘 입당을 시키려 한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겨레는 통일교 산하 천주평화연합(UPF)이 국민의힘 입당 원서를 교인들에게 배부한 의혹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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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023년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통일교 차원에서 교인들을 대거 당원 가입시킨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도착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통일교 간부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2022년 12월에 교인들에게 입당 원서를 전달하는 등 조직적으로 국민의힘 입당을 시키려 한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 혐의에는 정당법 위반 등이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겨레는 통일교 산하 천주평화연합(UPF)이 국민의힘 입당 원서를 교인들에게 배부한 의혹을 보도했다. 몇몇 교인들에겐 2022년 12월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 출범식’ 초청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검찰 수사에선 윤아무개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2022년 11월 ‘건진법사’ 전성배씨에게 “윤심은 정확히 무엇입니까”, “전당대회에 (동원해야 할 당원 등이) 어느 정도 규모로 필요한가요”라고 문의하고 전씨는 “윤심은 변함없이 권(성동)”이라고 답한 문자메시지 내용이 드러나기도 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곽진산 기자 kj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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