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尹 부부 구속에 "정치보복 안 한단 李, 검은 두 얼굴"

권상재 기자 2025. 8. 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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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3일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구치소에 있는 전직 대통령을 패대기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모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며 대놓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서울구치소에 수용됨에 따라, 전직 대통령 부부가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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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3일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어서도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구치소에 있는 전직 대통령을 패대기치며 인권을 유린하는 것도 모자라 김건희 여사까지 구속하며 대놓고 정치보복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조국에 대해서는 2심 판결에서 실형을 선고하면서도 '배우자가 수감 중'이라는 이유로 법정구속을 하지 않았다"며 "이것이 정치보복을 하지 않겠다던 이재명의 검은 두 얼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망나니 칼 춤을 추고 있는 특검을 이용해 전직 대통령 부부는 동시에 구속을 하면서 아직도 국민의 분노가 가시지 않은 조국 부부는 보란듯이 사면을 했다"며 "쉽게 얻은 권력을 주체하지 못하고 '광란의 권력 파티'를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장 후보는 "역사는 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되풀이된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전날 오후 자본시장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청구된 김 여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서울구치소에 수용됨에 따라, 전직 대통령 부부가 사상 처음으로 동시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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