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골프장 사진 하나에 라운딩설까지 “의도치 않게 오해 생겨”
이민주 기자 2025. 8. 13. 11:22

배우 송승헌이 한 팬의 사진 요청으로 난감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12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세월은 우리만 먹나봐요... 변치 않는 올 타임 스타..’라는 제목의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우 송승헌,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승헌은 최근 팬에게 받았던 사진 요청 일화를 언급했다. 그는 “웬만하면 밖에 나갔을 때 팬분이 알아보시고 사진 요청을 하면 얼마든지 찍어줄 수 있다. 근데 골프장에선 예외다. 예전에 한 번 그랬다가 ‘같이 라운딩을 했다’고 소문이 났더라”라며 의도와 다르게 오해를 받아 난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얼마 전엔 어떤 남자 분이 골프장에 와서 ‘어머니가 너무 팬인데 사진 찍어주면 안 되냐’고 묻더라. 골프장에선 좀 그런데 어머니라고 하니까 그냥 찍어드리기로 했다”며 “근데 어머니라고 했는데 30대 여성 분이 왔다. 순간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진을 요청한 남성은 한 마디 사과도 없었다고. 송승헌은 “오히려 여성 분이 ‘오빠, 무슨 엄마야’ 하면서 민망해 했고, 남성 분은 ‘괜찮아, 그냥 찍어!’라고 했다”며 “최근에 가장 고민했던 순간이었다. 정색하고 화를 내야 되나 생각했는데 결국 그냥 사진을 찍었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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