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앞둔 오아시스, 한국 팬들에게 왜 그래요..."욱일기 유사 이미지+'칭챙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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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16년 만의 내한 공연을 앞둔 가운데 연이어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앞서 오아시스 멤버 리암 갤러거는 지난달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별다른 맥락 없이 "Chingchong(칭챙총)"이라는 단어를 올려 또 다른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공연을 기다리던 일부 국내 팬들은 적절한 피드백을 해주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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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오아시스가 16년 만의 내한 공연을 앞둔 가운데 연이어 논란에 휘말렸다.
오아시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모닝글로리(Morning Glory)'의 새로운 비주얼을 확인하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에 등장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이 일제 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 디자인과 매우 흡사했다는 점이다.
이를 본 팬들은 광복절을 불과 며칠 앞두고 올라온 문제의 이미지를 보고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앞서 오아시스 멤버 리암 갤러거는 지난달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별다른 맥락 없이 "Chingchong(칭챙총)"이라는 단어를 올려 또 다른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
'칭챙총'은 동양어를 조롱하기 위해 서양권에서 사용돼 온 모욕적 표현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종차별 혐오 발언으로 간주된다.

당시 리암 갤러거는 "이건 무슨 의미냐"며 반발한 팬에게 "오래된 사고 과정"이라거나, "나는 성경에 나오는 사람"이라는 알 수 없는 답변으로 팬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또 "인종차별"이라는 댓글에 리암 갤러거는 "예의를 갖추라" 등으로 응수했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앞서 오아시스는 2006년 첫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논란으로 공연을 기다리던 일부 국내 팬들은 적절한 피드백을 해주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냈다.
오아시스는 오는 10월 21일(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Oasis Live '25 Tour의 일환으로 내한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투어는 7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며, 한국은 아시아 투어의 핵심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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